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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현대자동차 아이오닉6 가격 및 보조금과 짧은 시승기 현대자동차의 첫 전기 세단 아이오닉 6을 시승 예약한 지 한 달이 넘은 것 같은데 드디어 오늘 예약 문자가 와서 드라이빙센터를 방문하고 간단한 주의사항을 들은 뒤 시승을 하였습니다. 기존에 전기차를 운행 중인 드라이버로서 아쉬웠던 주행 시 바퀴 소음이 내부로 유입되는 점 때문에 새로 출시된 아이오닉 6에 대한 기대감도 많았고 주행성능이나 방음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었는데 오늘 시승후 어느 정도 궁금증에 대한 해갈이 된 것 같습니다. 1. 시승차 소개 -차종: 아이오닉 6 -외장 컬러: 디지털 그린펄 -내장 컬러: 블랙모노톤 -판매 가격: 7,163만 원 -트림: AWD 롱 레인지 20인치 Prestige -옵션: Boss 프리미엄 사운드, 디지털 사이드미러, 와이드 선루프 -공차중량: 2,055kg -전장.. 더보기
자동차 편의 장치 - AUTO HOLD 기능 사용법 안녕하세요. 아미타유스입니다. 자동차의 편의장치 중 하나인 AUTO HOLD (오토 홀드) 기능이 내 자동차에 있음에도 사용법을 몰라 사용하지 않는 분들을 위해 언제 어떻게 사용하는지 사용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직접 제 차의 오토 홀드 버튼을 촬영해 온 사진입니다. 가운데쯤 'AUTO HOLD' 버튼이 보이시나요? 저 버튼을 누르시면 작동하게 되고 다시 한번 더 누르면 해제됩니다. 자 이제 저 버튼을 눌러서 활성화시켜보겠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차량 계기판에 연두색으로 AUTO HOLD 가 활성화되어 표시가 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제 차는 전기차이므로 계기판이 조금 다른 모습이지만 기능은 동일합니다. 이 AUTO HOLD 기능이 활성화되면 만약 주행 중 브레이크를 밟아 정말 .. 더보기
엔진오일 합성유와 광유의 차이점에 대해 궁금한 점 모아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미타유스 입니다. 오늘은 자동차 운행의 핵심중의 핵심인 엔진오일에 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자동차를 운행하면서 가장 관심을 갖고 또 고민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이 엔진오일일 텐데요. 내 소중한 차에 넣을 엔진오일을 어떤 종류를 선택할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것이기도 합니다. 저도 차량을 운행하면서 참 많이 들었던 이야기 중 하나가 "광유를 자주 바꿔주면 된다." "엔진에는 합성유 아니면 나중에 퍼진다"는 두 가지 이야기인데요. 도대체 누구 말이 맞고 누구 말이 틀린 걸까요. 우리가 이러한 고민에서 조금이라도 해방되려면 그 오일들의 특성과 장점 또는 단점을 명확히 알 수 있다면 오일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 약간의 방향이 잡히지 않을까요. 엔진 오일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 더보기
전기차 타는 사람만 아는 전기차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전기차 운행 시 장점과 단점 안녕하세요. 아미타유스 입니다. 오늘은 전기차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자동차 관련 뉴스나 유튜브 등 언론매체들이 앞다투어 보도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전기차가 아닐까 싶습니다. 전기차는 아직 진입장벽이 조금 높은 게 사실인데요. 초기 구매 가격이 높기 때문이기도 하고 충전 인프라 부족에 대한 불안함 때문이기도 하고 짧은 주행 거리로 인해 장거리 이동의 불편함, 배터리 고장 시 고가의 비용 충당 그리고, 이슈가 되고 있는 배터리 화재에 대한 두려움 등이 아닐까 합니다. 이 모든 불안함, 두려움, 비싼 가격 등을 뒤로하고 용기 있게? 저는 현대자동차 코나 EV를 신차로 구입해 2018년부터 쭈욱~ 타고 있습니다. 전기차 구입을 생각하셨거나 망설이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 더보기
시승기 - 현대자동차 경차 캐스퍼 현대자동차의 경차 캐스퍼 시승기 오늘은 현대자동차 인기 경차 캐스퍼를 울산 진장동 시승센터에서 시승하게 되었습니다. 시승 차량은 1.0 터보 가솔린 엔진으로 인스퍼레이션 등급입니다. 엔진의 출력은 100마력이고 최대토크 17.5kg.m로 경차로서 나쁘지 않은 출력이네요. 외장 색갈은 티탄 그레이 메탈릭, 내장 색갈은 라이트그레이/블루(레몬포인트) 옵션으로는 캐스퍼 액티브2 , 선루프, 스토리지 이며, 차량가 2007 만원으로 풀옵션 차량입니다. 이젠 경차가 2000 만원을 넘는 시대군요. 시승센터에서 키를 인수하고 몇 가지 주의사항을 전달받고 바로 시승을 시작하였습니다. 차량이 많이 없고 뻥 뚫린 시원한 도로를 주행해 봅니다. 터보엔진이라 긴 오르막도 문제없이 달려줍니다. 80킬로를 넘어가니 약간의 풍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