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 병원 주현철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동맥 박리, 대동맥류 EBS 명의 주현철 교수(심장혈관외과) 제때 치료받지 않으면 급사에 이르는 대동맥 박리. 또 대동맥이 늘어나는 대동맥류 또한 그냥 두면 어느 순간 터지고 맙니다. 대동맥 박리를 한정해서 보면 한 40%는 병원에 오지 못하고 급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나머지 60%는 응급실에 와서 지체되어 사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동맥 질환 환자수는 최근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그중 65세 이상 환자가 가장 많습니다. 대동맥 질환은 고령층에게 특히 더 위협적인 병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급한 상황에 이르기까지 전조증상이 별로 없습니다. 소리 없이 다가와 어느 날 갑자기 생명을 빼앗아가는 대동맥 질환. 어떻게 하면 이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세브란스병원 심장혈관외과 주현철 교수 예약 바로가기 - 글의 순서 - 1. 급사를 부르는 대동맥 박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