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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거제도 해금강 외도 보타니아 가족여행

거제 외도 보타니아 가족여행 


 

내가 여행할 당시에는 장승포에서 배타고 들어 갔었는데 

지금은 장승포,지세포,와현,도장포 4군데서 배가 왕복하니 당시에 비해

외도여행이 더 편해진 것 같다.

 

 


 

외도에서는 2시간의 구경시간이 주어지므로 위의 맵을 이용하여 알차게 돌아보면 좋을 것 같다.


 

 

현 주인인 최호숙 회장이 남편과 함께 낚시하러 왔다가 반해버린 섬을 매입해

현재의 외도 보타니아가 탄생했다는데 

이 섬을 꾸미기 위해 얼마나 노력을 했을 지 가히 짐작이 가고도 남는다.

동남아의 어느 휴양지 못지 않은 풍광을 자랑한다.

 

날좋은 가을쯤 한번은 가볼 만하고

연인들끼리라면 인생샷 남기기 좋은 명소가 아닐까 생각한다.

 

유람선으로 입도 전 보이는 기암괴석이 멋있다.

 


 

옛 드라마 "겨울연가" 촬영지

 


 

 

 


 

사진찍기 참 좋은 전망좋은 곳에서.


 

8년이 지난 지금 거제 해금강이라 불리는 외도 보타니아 여행했던 사진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애들이 저렇게 작았던 때가 있었나 싶은 느낌.

 


 

당시만 해도 풍경위주의 사진보다는

아이들 사진위주로 찍는 바람에 건질 사진이 많이 없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