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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명의 부인암 - 자궁내막암,자궁경부암,난소암 (산부인과)

-  목차  -

 

  • 1. 자궁내막암
  • 2. 자궁내막암의 증상
  • 3. 자궁내막암 발생 이유
  • 4. 생리와 자궁내막암과의 관계
  • 5. 비만과 자궁내막암과의 관계
  • 6. 내부 방사선 치료
  • 7. 자궁내막암 검사
  • 8. 임신부의 호르몬 치료
  • 9. 골밀도 검사
  • 10. 자궁경부암과 전이
  • 11.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 12. 자궁경부암 병기 설정 수술이란?
  • 13. 방사선과 항암약물 치료
  • 14. 자궁경부암의 병기
  • 15. 난소암
  • 16. EBS 방송 명의 선정 기준
  • 17. EBS 출연 명의 소개

 

※ 출처:123RF

 

1. 자궁내막암

평생 생리를 하는 여성들조차 잘 모르는 암이 바로 자궁 내막암입니다.

부인암에는 자궁내 발병 위치에 따라 난소암, 자궁 내막암, 자궁 경부암이 있고이 중 자궁 내막암은 아직 낯설고 다른 암처럼 익히 들었던 암도 아닙니다.

하지만 최근 자궁 내막암이 눈에 띄게 늘고 있는데 점차 서구화된 생활 방식을 보이고 식습관도 서구화되어 백인 여성에서 많이 발생하는 자궁 내막암이 잘 생기는 것 같습니다.

자궁 내막암은 난소에서 분비되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관련이 깊고 에스트로겐에 대한 노출이 많을수록 자궁 내막이 두꺼워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기름진 식습관이 여성의 몸을 변화시키고 자궁에 암을 만들고 있습니다.

 

 

※출처:EBS 명의

 

2. 자궁 내막암의 증상

생리의 경험이 있는 여성들은 출혈이 있더라도 생리라 생각하고 몸이 보내는 경고를 소홀히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왜 자궁 내막암 환자들에게 출혈이 생길까요?

암으로 가는 혈관은 우리 몸의 정상적인 장기에 생기는 혈관과 다르게 구조가 엉성해서 쉽게 출혈이 되고

암조직이 진행될수록 조직들이 흐물 해지고 부서지고 그 안의 혈관들도 무너지면서 출혈이 발생합니다.

자궁내막암은 과거에는 조금 드물었던 암이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자궁암이라고 하면 자궁경부암을 흔히 얘기했었지만 요즘은 자궁경부암보다 자궁 내막암이 많이 증가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일찍 발견하는 게 중요합니다.

 

3. 자궁내막암 발생 이유

자궁내막암은 암 기작에 대해서 완전히 파악이 되지 않았습니다.

에스트로겐이라고 하는 여성호르몬이 굉장한 역할을 한다는 것은 많은 학자들이 파악한 사실입니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조직을 증식시키는 세포가 자라게 하는데 촉진제 역할을 하는 귀중한 호르몬입니다.

우리가 생식을 위해서 자궁내막이 증식해야 착상할 수 있는데 안타깝게도 지속적으로 에스트로겐의 영향을 받게 되면 세포가 계속해서 앞으로만 증식하게 되고 세포가 증식하다 보면 비정상적인 세포가 생기고 결국 암세포가 발생합니다.

 

4. 생리를 늦은 나이까지 하는 것과 자궁내막암과의 관련 여부

폐경이 늦어지면 아무래도 에스트로겐에 노출되는 확률이 높아져 고위험 여성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궁내막암 환자는 한 해 평균 2,000여 명이 발생합니다.

국가암정보센터 2017년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환자수가 2배로 늘었고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연령별로 보면 폐경기 무렵인 50대에서 가장 높은 발병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5. 비만과 자궁내막암과의 관련여부

비만은 체내에 염증 물질을 만들고 사이토카인을 포함한 면역조절물질을 분비하면서 암과 관련된 인자들을 자극하고

그 과정에서 여러 암들이 자라납니다.

간암과 신장암, 대장암, 췌장암을 비롯해 여성의 경우에는 유방암과 자궁내막암, 그리고 난소암이 생기기도 합니다.

특히 여성이 비만을 경계해야 하는 것은 비만이 여성호르몬의 영향과 관련이 깊기 때문입니다.

특히 고도비만의 경우에 지방층에 있는 지방조직에서 에스트로겐이라고 하는 미약한 여성호르몬이 만들어지고이 것이 자궁내막을 증식시켜서 자궁내막을 두꺼워지게 만듭니다.

고도비만의 경우에는 자궁내막암의 위험도가 거의 정상인보다 3배 이상 높기 때문에 체중조절이 자궁내막암을 예방하는 가장 손쉽고 중요한 방법인데 이것은 실제 임상연구에서도 밝혀진 바 있습니다.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듯 자궁내막암이 최근 증가추세에 있는 것도 비만인구의 증가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6. 내부방사선 치료

수술치료 후 받는 방사선치료는 병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방사선치료는 크게 내부치료와 외부치료가 있으며 초기암일 경우 내부 치료를 시행하는데 질을 통해 기구를 넣어 국소부위에 방사선을 쏘는 방법입니다.

암재발 방지를 위한 보조치료로 부작용이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진행병기의 암인 경우 외부방사선치료를 추가합니다.

이는 골반전체에 방사선을 쏘는 것인데 최근에는 암이 있던 부위에는 강한 방사선을 집중적으로 쏘고 정상장기에는 약하게 조절해서 쏘는 세기 조절 방사선 치료법을 많이 사용합니다.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맞게 맞춤형으로 계획되는 세기조절방사선치료는 암재발을 막기 위해 중요한 치료가 되고 있습니다.

자궁내막암 검사는 국가검진항목이 아니기 때문에 별도로 신청해야 합니다.

 

 

※ 출처:123RF

 

 

7. 자궁내막암검사

자궁내막암은 일반 복부초음파로는 병변이 확실히 보이지 않아 질초음파검사를 하는 게 좋습니다.

질초음파는 질로 초음파 기구를 넣어 자궁의 병변을 살펴보는데 초음파상 자궁 내막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졌을 경우 암일 확률이 높기 때문에 확진을 위해 자궁내막 조직검사를 합니다.

자궁경부암 검사에서 하는 세포검사로는 정확한 진단이 어렵기 때문에 자궁내막을 소파술로 긁어내 조직을 채취합니다.

그 후 현미경으로 조직검사를 하면 정확한 암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성경험이 있는 여성은 질 초음파를 추천하는데 이는 질을 통해서 자궁의 상태를 가까이에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정학하게 영상진단을 할 수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 방광에 물을 많이 채워서 초음파로 검진을 합니다.

정확도는 질초음파가 단연 높습니다.

 

8. 임신을 원하는 자궁내막암 환자의 호르몬 치료

자궁내막암이 초기이고 임신을 해야 하는 경우 자궁과 난소를 보존하는 호르몬 치료를 진행하는데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에 의해 한 달에 한 번씩 배란을 하는데 이때 자궁내막이 두꺼워집니다.

임신이 되지 않을 경우 항체호르몬에 의해 착상을 준비하던 자궁내막이 떨어져 나오는데 이것이 생리입니다.

이 원리를 이용해 먹는 약으로 항체호르몬을 투여하고 암이 발생한 자궁 내막을 지속적으로 떨궈냄으로써 암세포를 소멸시킵니다.

하지만 호르몬제가 자궁내막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꾸준히 살펴봐야 합니다.

자궁내막암환자에게  여성호르몬 처방은 조심스럽습니다.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에 의해서 암이 생긴 거라고 많은 의사가 생각하고 자궁내막암환자에게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을 투여하는 것은 신중히 해야 합니다.

최소한 2년 정도 경과가 지난 다음 재발의 우려가 적은 분의 경우에는 호르몬 약을 쓸 수 있습니다.

 

9. 골밀도검사

자궁내막암으로 난소를 적출한 경우 난소에서 분비되는 여성호르몬의 도움을 받을 수 없어 증세는 더욱 심해지고 골밀도가 떨어져 골다공증의 위험도 높습니다.

여성호르몬은 뼛속에 축적된 칼슘을 보호해 뼈를 튼튼하게 해 주는데 그런 기능이 부족해 골절이 잦아지므로 정기적으로 골밀도 검사를 하며 건강을 챙겨야 합니다.

폐경기여성, 특히 자궁 내막암 환자의 경우 골감소증이 생기지 않도록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삶의 질을 결정하는 데는 근육, 뼈가 아주 큰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노년의 삶은 이런 근육과 뼈가 받쳐주지 않으면 정상적인 삶을 유지할 수 없고 특히 자궁내막암환자의 경우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래서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특히 여성호르몬이 결핍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골다공증이 가속적으로 일어날 수 있으므로 운동을 하면 극복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육류위주의 고지방 식이를 가능하면 피하시면 좋고 체지방이 많으신 분들은 운동을 통해서 체지방을 줄여주는 게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조기검진이 중요하고 질 출혈증상이 있는 경우는 가능한 한 빨리 가까운 산부인과에서 검사를 하는 게 중요합니다.

 

10. 자궁경부암과 전이

암의 전이는 암세포가 처음 발병한 원발병소로부터 시작되는데 자궁경부암의 경우 암의 원인이 되는 HPV 바이러스가 감염된 자궁의 입구가 원발병소입니다. 

자궁에서 시작된 암세포는 혈액을 타고 온몸에 분포되어있는 약 500개 이상의 림프절을 타고 어디든 전이되기도 합니다.

림프절은 인체에 들어온 병원체를 인식해 외부항원에 대항할 항체를 만드는 면역기관이지만 때로는 암세포의 이동경로가 되기도 합니다.

특히 자궁경부에서 시작된 암은 골반 림프절을 지나 대동맥 주위 림프절을 거쳐 전신으로 전이되는데 자궁경부암은 폐(26.5%)에 가장 많이 전이되며 먼 장기까지도 전이됩니다.

그렇다면 전이된 장기의 종양도 자궁경부암으로 봐야 할까요?

예를 들어 자궁암이 폐로 전이했다면 세포의 종류가 폐암과 달리 자궁경부암의 원인인 HPV(인유두종 바이러스)가 존재하고 그로 인해 암으로 발전시킬 수 있기 때문에 원발암과 성격이 같은 전이암입니다.

모든 암이 원발 병소에서 전이하면 전이암에 맞춰서 원발 병소와 똑같이 치료하는 게 전이암 치료의 원칙입니다.

자궁경부암은 증상이 없는 만큼 정기적으로 자궁경부암 세포진 검사를 받아야 조기에 암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질의 분비물이 많아졌거나 성관계 후 출혈이 있는 경우에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출처:EBS 명의

 

11. 인유두종 바이러스 (HPV)

 

많은 암들 중 자궁경부암은 유일하게 원인이 밝혀진 암입니다.

HPV(인유두종 바이러스)는 여성의 질 안에 기생하는 바이러스로 사람뿐 아니라 포유동물의 우상피 세포에 감염되어 사마귀와 여러 가지 악성종양을 일으키며 90% 이상은 성관계를 통해서 감염이 되는데 그 종류는 무려 100여 가지가 넘습니다.

박종섭 교수는 16번과 18번 바이러스가 아시아 여성들의 자궁경부암 원인이라는 것을 논문을 통해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는데 바이러스가 왔다고 해서 무조건 감염되는 것은 아닙니다

감기 바이러스가 들어왔다고 누구나 감기에 걸리는 건 아니듯 면역력이 약해진 사람이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또 바이러스에 감염되어도 건강하신 분들의 경우는 대부분 저절로 소멸됩니다.

그런데 면역력이 약해졌거나 유전적으로 바이러스에 취약한 분들에게 바이러스가 자리 잡게 되고 암세포는 전신으로 전이할 때 림프절을 따라서 전이합니다.

 

12. 자궁경부암 병기 설정 수술이란?

보통 암이 전이할 때 골반 림프절로 갔다가 그다음에 대동맥 주위의 림프절을 따라서 전신으로 전이하기 때문에 지금은 전신 전이가 됐는지 알기 위해서 대동맥 주위의 림프절을 떼어내 조직검사를 함으로써 어디까지 방사선치료를 할지 범위를 정하기 위한 병기 설정 수술이라고 합니다

 

13. 방사선과 항암약물 치료

자궁경부에서 시작된 암이 골반 림프절까지 전이된 경우 자궁경부의 병소를 포함한 전 골반에 방사선 치료가 이루어지고 전이된 골반 림프절 쪽에도 추가 치료가 이루어집니다.

방사선 치료와 방사선 치료 사이에는 항암 약물요법도 이루어지는데 이것을 샌드위치식 치료방법이라고 하고 방사선 치료 중 항암약물 요법을 추가하면 방사선 치료 효과가 상승합니다.

 

14. 자궁경부암의 병기
  • 1기 초 : 암이 자궁 내막에만 있거나 자궁 근육층의 반을 넘지 않은 상태.
  • 1기 말 : 자궁 근육층의 반 이상을 침범했어도 아직 암이 자궁 안에만 있는 상태.
  • 2기 : 암이 자궁 경부까지 침범했지만 자궁 외부로 퍼지지 않은 상태.
  • 3기 : 암이 자궁 외부의 주변 조직으로 퍼졌지만 방광이나 직장을 침범하지 않고 골반 내에 국한된 상태.
  • 4기 : 암이 방광과 직장까지 침범하거나 골반 밖으로 전이된 상태나 암이 인접한 방광과 직장을 침범했거나 골반 밖으로 전이된 상태

 

15. 난소암

과거에는 전이된 난소암이라고 하면 불치병으로 여겼지만 최근에는 여러과 의료진이 협진해 수술하고 다양한 항암제가 개발되어 임상에 적용되면서 난소암의 생존율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난소암은 수술 후 항암 약물치료가 효과적인데 항암제에 내성이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 경우는 다른 항암제로 바꿔가며 치료가 이루어집니다.

난소암은 항암제가 잘 듣는 편인데 실제로 내장기관에 암이 많이 진행된 경우 대개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난소암의 경우는 그렇지 않습니다.

수술로 눈에 보이는 암 조직은 다 제거하고 항암제를 적극적으로 쓰면 환자는 살아날 수 있습니다.

항암 약물치료는 암세포와 더불어 정상세포도 공격하는 만큼 어쩔 수 없이 생기는 부작용은 감수해야 합니다.

 

 

※출처:EBS 명의

 

※ 난소암 장기별 전이율

  • 폐 34~38%, 간 45~48, 림프절 7.1%, 뇌 6.0%, 뼈 1.6%, 기타 3.6%

 

16. 명의 선정 기준 (EBS)

올바른 의학정보를 전달하고 우리 사회에 참다운 의사상을 확립해온 국내 최고의 의학 다큐멘터리 '명의'.

명의 선정에 있어 신뢰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2007년~2021년까지 9회에 걸쳐 전문조사기관에 설문을 의뢰했습니다.

설문은 전국 대학병원에 소속된 전공의 이상 2000여 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e-mail , 전화면접등의 방법으로 각 질환별 의사를 추천받아 통계를 냈습니다.

'의사들이 뽑은 의사'를 바탕으로 명의를 선정했고 임상과 연구실적, 면담등을 통해 출연을 확정 지었습니다.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명의들이 출연할 수 있었던 건 명의 선정에 있어 엄격한 기준과 흔들리지 않는 원칙을 지켰기 때문입니다.

 

 

 

 17. 산부인과 부인암 관련 EBS 출연 '명의' 8분 소개

 

1.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김병기 교수 (부인암, 난소암,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자궁육종, 화학요법, 일반부인과질환)

  예약전화 : 1599-3114

 

2. 가톨릭대학교병원 의과대학 방사선 종양학과 김연실 교수 ( 흉부종양, 두경부암, 부인암)

 예약전화 : 1588-1511

 

3.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김영태 교수 (부인암, 부인과 내시경수술, 부인과 로봇수술)

 예약전화 : 1599-1004

 

4.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전문의 이근호 교수 (난소암, 자궁내막암, 자궁경부암, 로봇수술, 단일공수술)

 예약전화 : 1588-1511

 

5. 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송용상 교수 (자궁경부암, 자궁체부암, 자궁내막암, 난소암, 외음부암, 부인암)

 예약전화 : 1588-5700

 

6.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김상운 교수 (부인암, 싱글포트(내시경) 수술, 로봇수술)

 예약전화 : 1599-1004

 

7.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김석모 교수 (부인종양, 난소암, 복강경수술)

 예약전화 : 1899-0000

 

8.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산부인과 이효표 교수 (부인암, 복강경수술, 부인종양, 로봇수술, 자궁근종, 난소종양 수술)

 예약전화 : 02-709-9114

 

 

 위의 글은 자궁내막암, 자궁경부암, 난소암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분들과 그 가족, 친지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EBS 명의'  박종섭 교수님과(현재 제넥신 CMO) 김영태 교수님 편을 인용하였으며 문맥에 맞지 않는 부분은 자연스러운 연결을 위해 자체 재 편집하여 작성하였고 사견이 전혀 첨가되지 않은 순수 방송내용임을 알려드립니다.